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전 세계 185개국 청소년 로봇 천재들 송도로…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개막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10.07 22: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전 세계 청소년 과학 영재들이 로봇 기술로 지구촌의 난제를 풀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에 집결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비영리 공익단체 FIRST Global이 매년 주관하는 이 경진대회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이 모여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워싱턴, 두바이, 제네바, 싱가포르, 아테네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거쳐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공식 주제는 ‘산불(Wildfire)’로, 참가자들은 로봇공학을 활용해 산불 진화와 방재를 위한 창의적 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5개국에서 186개 팀이 참가한다. 출전 선수 876명과 멘토 360명, 자원봉사자 254명을 비롯해 동반 가족과 국내외 관람객 등 약 4,500여 명이 인천을 찾는다.


행사는 7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송도컨벤시아에서 국기 퍼레이드 등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개회 선언을 필두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대규모 참가단이 머무는 기간 동안 강화도 역사·문화 탐방과 인천스마트시티 투어를 연계해 도시의 전통과 미래상을 동시에 알린다.


과학기술을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세대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께 키우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행사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한편, 세계 청소년 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국내에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인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은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새로운 성장 생태계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동시에, 인천이 가진 미래산업 역량과 국제도시의 위상을 세계에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를 지속해서 유치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갈 방침이다.

 

3-1_(사진자료)_홍보물.png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전 세계 185개국 청소년 로봇 천재들 송도로…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