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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식회사, 흑자 전환 없는 8년 성과 없는 예산 집행의 전형”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2.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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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월 3일에 열린 경제실을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의 비효율적 운영 등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인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설립 8년 동안 흑자 전환에 실패한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운영 방식의 근본적 한계를 지적했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에서 홈쇼핑 입점 수수료 15%와 경기도주식회사의 대행 수수료 6%로 총 21%에 달하는 수수료 구조에 대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직원 43명 중 20명이 공공배달앱 운영에 투입되고 마케팅 전문 인력이 7명에 불과한 인력 배치 또한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러면서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홍보와 마케팅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예산이 내부 운영비로 소모되는 데 그치고 있다”며, 철저한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이어 통큰 세일 사업에 대해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원 의원은 “단기적 매출 증대에만 초점이 맞춰진 이벤트는 상권 활성화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매출 실적과 같은 구체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주식회사를 포함한 경제실의 사업 전반에 대해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점검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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