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 전문성 부족·위장전입 의혹 ‘인정’...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사퇴해야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2.20 17: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KakaoTalk_20250219_134034912.pn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9일(수) 10시 진행된 이용빈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 이용빈 후보에게는 ‘경기도민 우롱 중단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현 정부의 인사에 대해 ‘코드인사’라고 맹비난하던 김동연 지사는 정작 경기도를 정치 실험대로 삼고 전직 국회의원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하려한다”며 ‘낱낱히 드러나고 있는 이용빈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 도덕성, 당적 변경 논란 등에 책임감을 갖고 입장을 밝히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고준호 의원은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도 있는지?”와 “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지사 중 누구와 더 친분이 있는가?”, “사퇴하실 의사는 없으신지?” 라며 강하고 짧은 질문으로 청문회장을 압도했다.

 

전문성에 대한 질문에 이용빈 후보자는 부족함을 ‘인정’했다. 


이어 “국회의원이실 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그동안 유리천장을 허물면서 살아온 삶에 대해 굉장히 자긍심을 느끼고 계신 것 같다"며 "그것들이 남편에게 코치를 받아가면서 이룬 성과였다고 폄하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죠?"라고 질문하셨습니다. “혹시 배우자가 사회복지 관련자인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직을 수행함에 있어 배우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라며 ”경기복지재단의 여성 비율이 70%에 달하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편협한 사고가 있을 수 있다“고 애둘러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용빈 후보자가 2011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하여 실거주지 문제와 법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위장전입"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자신있게 추천한 후보의 전입신고가 법적 기준에 맞지 않다. 황당무게하다”며 이용빈 후보의 도덕성에 대해 질타했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당적 변경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적 변경과 관련해 이용빈 후보자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으며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동연 지사의 이번 추천이 정치적 배경에 의해 영향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고준호 의원은 오후에 이어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연 지사의 인사에 대해 법적인 문제와 전문성 부족을 근거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갈 전망이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고준호 경기도의원, 전문성 부족·위장전입 의혹 ‘인정’...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사퇴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