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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위험 해소 위한 행정지도 실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8.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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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박성호)는 지난 21일, 전곡읍 소재 뮤모텔을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화재안전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진되는 숙박시설 안전 강화 주간의 일환이다.

 

이 특별기간은 지난해 부천시 호텔 화재 참사(사망 7명, 부상 12명)를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스프링클러 미설치 등 화재취약 숙박시설을 중점 관리해 유사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점검에서는 △피난시설 확보 상태 △비상구 및 완강기 관리 △노후 전기배선 위험 △소방시설 유지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과 초기 대응, 피난 유도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소방서는 관계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공간용 소화용구 보급 및 비상구 피난유도선 설치 등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안내했다.

 

박성호 연천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다수 인명이 동시에 머무는 장소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안전관리 주간을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연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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