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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연천군의원, 5분 발언 통해 다자녀 가정의 열악한 현실 지적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 강력 촉구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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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보도사진(윤재구 의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고,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발언에서 “아이를 셋, 넷, 다섯 이상 키우는 부모들의 하루는 상상 이상으로 힘겹다”며, 특히 “한 아이가 아프면 가정 전체가 공백에 빠지고, 다른 아이들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천군이 인구소멸 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정작 다자녀 가정을 지탱할 수 있는 정책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다자녀 가정이 단순히 자녀 수가 많은 가정이 아니라, “연천군의 인구 기반을 유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워내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군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네 가지 정책적 방향을 제안했다. ▲교통비·교육비 일부 보조를 통한 교육 기회 형평성 보장 및 가계 부담 완화 ▲공공 돌봄센터 확충과 긴급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돌봄 공백 해소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공공주택 우선권 부여를 통한 안정적 주거 기반 마련 ▲고등·대학생 자녀 장학금 확대를 통한 학자금 부담 경감과 교육 지속성 확보 등이다.


끝으로 윤 의원은 “다자녀 가정의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연천군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연천의 내일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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