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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관광열차로 운영재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0.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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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기존에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자기부상열차의 운영 재개를 기념하였다.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행 휴업에 들어갔으며, 휴업 이후 3년 3개월만인 이날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 


운행 휴업 기간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도 승인 등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업무를 완료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각종 시험운영 및 시운전을 통해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고 운영 재개에 맞춰 시설 재단장도 마무리하였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운행노선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역’에서 ‘용유역’까지 6개 역사, 총 6.1Km 구간이며, 기존의 대중교통수단에서 관광·체험열차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의거 시속 40Km 이하로 주행한다.


운행시간은 주 6일(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관광·체험열차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이용객 불편사항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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