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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직무연수비 사용 범위 확대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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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급변하는 AI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교원직무연수비의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교원직무연수비는 직무와 직접 관련된 연수와 도서 구입비 등으로 사용 범위가 제한되어 AI 기반 수업 설계, 업무 효율화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개발을 충분히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직무연수비의 지원 취지는 유지하면서도, 교육청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와 연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사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3월부터는 기존 항목 외에도 수업·평가·업무와 직접 관련된 AI 도구 구독료와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학습용 앱 사용료 등을 교원직무연수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교육의 기본 환경”이라며  “교원직무연수비 사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과 평가 개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원직무연수비가 교원의 성장과 인천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 지원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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