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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실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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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소방서는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동계 수난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1월 27일(화) 청산면 대전리 도하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구조대장 등 구조대원 19명이 참여해 동계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와 현장 안전수칙을 집중 숙달했다. 또한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훈련을 병행하며 장비 점검과 팀별 역할 숙지를 선행했다.


훈련은 겨울철 특유의 저수온·빙판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가정해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원들은 빙상 구조 상황에서 로프, 들것, 사다리 등 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을 반복 훈련하고, 동계 수중구조 및 얼음 밑 비상상황 대처 요령을 점검했다. 특히 잠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신속동료구조팀(RIT)을 사전 지정·운용하는 등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절차를 강화했으며, 드라이슈트 착용 상태에서의 활동, 잠수장비 관리, 줄 신호 등 현장 안전요소를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숙달해 대응역량을 끌어올렸다.


박성호 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작은 변수에도 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어 반복적인 훈련과 안전절차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교육·훈련을 지속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얼음낚시·빙상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익수자 발견 시에는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변의 로프·막대 등 안전한 수단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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