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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초등학교 3학년 1반,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기부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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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초등학교 3학년 1반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식(사진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전곡초등학교(교장 안호기) 3학년 1반 학생 25명은 6월 26일(금)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5월 29일(금)에 운영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212,470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3학년 1반의 사회과 프로젝트 수업 '공존하는 우리마을'의 마지막 단계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어렸을 때 소중히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인형, 키링, 학용품, 책, 공책, 직접 만든 과자 등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전곡초등학교 3학년 1반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식(사진2).jpg

 

전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건이 모두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212,470원의 수익금을 모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더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고, 전곡읍장과의 대화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역사회를 위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만든 라벨지를 붙임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선물로 전달하였고, 지역사회 기관의 기능을 이해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참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나눔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은 실천이 우리 마을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1반 윤00 학생은 “내가 쓰던 물건이 다른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돈이 우리 마을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00 학생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배움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학교자율시간 및 학교자율과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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