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국산화 개발 셀프백드랍 시스템 전면 도입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0.16 22: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공항 전경.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기존에 외국 제조사 기술을 사용해왔던 셀프백드랍 운영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 시스템을 셀프백드랍에 전면 도입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셀프백드랍은 여객이 기기를 이용해 위탁수하물을 직접 부칠 수 있는 자동화 서비스로, 공항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여객의 출국수속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기존 외국 시스템의 경우 높은 초기 설치비용 및 운영비용, 유지보수 어려움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셀프백드랍 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왔다.

 

공사는 지난 2월 시스템 개발 완료 후 약 6개월간의 시험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지난 9월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 신규 시스템 도입을 순차적으로 완료한 후 한 달간의 사용성 검증을 거쳐 전격 운영하게 되었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 국산화를 통해 공항운영 관련 국내 기술 자립도를 제고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스템 설치 및 운영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국산화를 통해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속한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이 가능해져 이용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항 서비스의 품질도 한층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셀프백드랍 카운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C, G, L 카운터와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F, G 카운터에서 운영 중이며, 공사는 올해 셀프백드랍 카운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안면인식 인증을 통한 셀프백드랍 수속 기능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공용체크인 시스템, 셀프체크인 시스템, 스마트패스 시스템의 국산화를 완료했으며, 이번 셀프백드랍 시스템 국산화를 통해 여객 출국 수속 전반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하게 되었다.

 

공사는 향후 해외공항사업 진출 시 해당 시스템의 해외수출도 추진함으로써 국내 우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공항 운영 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우수기업과 협업해 공항 주요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여객 편의를 제고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공항공사, 국산화 개발 셀프백드랍 시스템 전면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