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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경기도의원, ‘좁은 도로, 가파른 언덕’ 교문까지 도착 힘겨웠던 남양주 아이들 통학로 안전 지원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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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5일(목), 화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학부모 및 화도초등학교 최관열 교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경자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 5억 7천만 원을 기반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추진되는 도로 폭 확장 및 캐노피 확장 설치 등 통학로 개선공사 계획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올 여름방학 중 진행 예정인 결빙 방지용 열선 포장(예산 5천만 원)공사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정경자 의원은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듣고 직접 등굣길을 따라 걸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파른 언덕이었다. 이 길을 아이들이 매일 오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어린이와 같은 교통약자의 안전 문제에는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수년간 방치됐던 화도초 통학로 민원을 직접 해결해낸 정경자 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접 만든 1,000송이 종이카네이션으로 구성된 ‘하트 감사패’를 전달해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통학로 개선 사업에는 △보도 폭 확장(기존 2m → 4m) △비가림 캐노피 설치△결빙 방지용 열선 포장 △보행 난간 등을 포함한 맞춤형 개선안이 반영됐다.  


정경자 의원은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학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에서 해답이 나온다. 그래서 저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가장 오래 듣는다”라며 “이번 공사 역시 학부모들의 눈높이와 아이들의 통학 동선 하나하나를 반영해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문 현장을 지나던 한 초등학생이 환하게 웃으며, 정경자 의원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도 포착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간담회 이후에도 정경자 의원은 학교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며 추가적인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의견을 경청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 환경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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