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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 강조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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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김옥순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 강조.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7일(화) 제384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기본협약 체결 계획’ 보고를 받고, 지장물 조사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수용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장물 현황을 보면 의왕시는 총 2,757건으로, 조사 용역기간은 혹서기 중지기간을 제외하면 실제로 6개월에 불과하다”며 “의왕·군포·안산 지역을 단일 감정평가법인이 일괄 조사하는 방식으로는 개별 주민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장물 조사는 주민 재산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초기 단계에서 신뢰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보상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사 주체 선정 과정에서 지역 형평성과 함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GH 관계자는 “공동사업시행자와의 협의를 통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주민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옥순 의원은 “지장물 조사가 형식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공동사업시행자 간 역할 배분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총 5,968천㎡ 면적에 주택 4만 1,000호(97,963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 사업으로, 2025년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절차를 거쳐, 202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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