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가져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8.15 22: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50814 김진경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최근 현장의 반발을 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지침 변경 계획과 관련,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도내 친환경 급식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마련에 대한 논의도 일부 전개된 가운데 해법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김 의장은 14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식재료 저가 경쟁입찰 체제 도입 저지 경기도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경기먹거리연대,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공동대책위 소속 대표단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과 관련, 그동안 횟수 제한 없이 활용해 온 동일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연간 최대 5회로 제한하는 지침을 마련했지만, 시민단체와 농업인연합회 등의 반대로 시행을 보류한 상태다.

 

공동대책위는 정담회에서 “도교육청의 학교급식 구매지침이 시행될 경우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이 무너지고, 급식 품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교육청의 지침 변경 계획 전면 철회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김 의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식재료의 질과 공급 안정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의회와 도·도교육청, 농수산진흥원,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발전 방안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급식 공공조달체계 강화부터 무상급식의 장기 발전 방안을 그려나갈 논의의 장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선행되지 않은 이번 지침은 철회되고, 관계 기관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도화 나들목(IC), 역사속으로 ‘인천대로 평면교차로 전환 본격화’
  • 【기획보도】 인천시, 교통망은 넓게, 일상은 편리하게… 인천 교통정책 촘촘해진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가져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