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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두바이 상공회의소 방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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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두바이 상공회의소 방문.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12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H.E. Mohammad Lootah(모하메드 루타)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지고 향후 교류 및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면담에서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인천과 유사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서, 향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요한 협력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UAE가 국가 차원에서 AI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인천 기업들과의 화상회의 및 AI 관련 기업 간 직접적인 교류을 통해 협력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타 회장은 한국 기업들과의 신뢰 높은 관계를 바탕으로 제벨 알리 경제자유구역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음을 소개하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노스스타(North Star)행사에도 다수의 한국 기업이 참여해 시장 진출 및 교류 협력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김유곤 위원장은 “이번 두바이 시찰을 통해 두바이의 기업 지원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인천시와 두바이 간 향후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세계에서도 5개 국가에만 설치돼 있는 차세대 기술인 인천의 양자컴퓨터 설치 현황을 소개했으며, 루타 회장은 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활용과 협력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바이 상공회의소 마르완 아시아 담당국장은 “향후 한국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충분히 논의하겠다”며 “나아가 조만간 CEO 역시 한국 방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회와 두바이 상공회의소가 교류의 물꼬를 트고,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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