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제안형 연수’로 성과 도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21 09: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1)인천교육위, 영국,프랑스 ‘현장 제안형 연수’로 성과.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영국과 프랑스를 직접 누비며, 인천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발로 뛴 국외공무출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시찰이 아닌 의원들이 직접 제안한 ‘현장 제안형 연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학생들이 학교를 행복한 공간으로 느끼게 하려면?’, ‘사교육 없이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공교육 모델은?’, ‘학교폭력을 제도적으로 막는 방법은?’ 등의 물음에서 출발한 의원들의 고민은 결국 답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이어졌다. 


계획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천의 교육현안과 가장 닮아 있고, 또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해외 현장들을 의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골라냈다.


결국 인천의 교육현안과 가장 닮아 있고, 또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해외 현장들이 새롭게 논의되고 확정되었다. 영국 런던의 홀리크로스 스쿨, 프랑스의 세느생드니 가톨릭 교육국 등이 그렇게 선정됐다.

이 과정은 보여주기식 ‘정해진 코스’가 아니라 의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직접 문제의식으로 이끌어 낸 ‘현장 제안형 연수’였다.


영국 홀리크로스 스쿨은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학업성취도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학교였다. 


의원들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학생의 대답에서 학교를 ‘행복한 성장의 공간’으로 만드는 문화를 확인했고, 이는 입시에 매몰된 한국 현실과 대비되며 인천교육에도 시사점을 남겼다.


프랑스 세느생드니 가톨릭 교육국에서는 사교육이 거의 필요 없는 탄탄한 공교육 체계를 확인했다. 


누구나 공교육만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모습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크게 달랐고, 의원들은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신뢰 회복’을 인천의 핵심 과제로 재확인했다.


이어 영국 뉴 몰든 공공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도시 특성에 맞춘 커뮤니티 중심 운영을 통한 평생학습 모델과 프랑스 UNOWHY에서는 디지털교과서 활용 방안을 살펴보며 디지털 학습 인프라의 중요성을 점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니라 인천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직접 현장에서 찾아낸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경험을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도화 나들목(IC), 역사속으로 ‘인천대로 평면교차로 전환 본격화’
  • 【기획보도】 인천시, 교통망은 넓게, 일상은 편리하게… 인천 교통정책 촘촘해진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제안형 연수’로 성과 도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