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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구 비아댐·통합정수장, 춘천 K-Water 소양강댐지사 등 수자원 시설 견학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1.0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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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__양구군·춘천시_수자원_시설_견학_(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순학)’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춘천시 일원의 주요 수자원 관련 기관·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 수계상 하류 네트워크 구축 관리 방안 마련을 통한 수질 환경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일정은 연구회 소속 의원과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이날 가장 먼저 양구 민통선 이북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한 비아댐(양구군 식수전용저수지)을 방문했다. 지난해 6월부터 수원으로 쓰이기 시작한 비아댐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고 상류에 오염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양구군통합정수장에서는 비아댐 저수지 원수의 수질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깨끗한 물이 지역민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춘천으로 이동한 연구회는 K-Water 소양강댐지사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도시 물순환과 관리에 대한 교육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준비한 이순학 의원은 “얼마 전 발생한 강릉의 가뭄 문제에서 볼 수 있듯, 물 부족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다”며 “저수지의 물이 어떻게 가정으로 오는지 살펴보면서 그 소중함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의 수자원 순환 문제를 선진지에서 살펴보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토대로 인천 지역 하천 네트워크와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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