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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연천군의원, 5분 발언 통해 축제 중복 추진과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 지적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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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5분발언 사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13일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의 축제 정책이 중복 추진과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정체성에 기반한 고유한 축제 정책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연천의 대표 축제들이 콘텐츠의 깊이 부족과 비효율성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30년 넘게 이어진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예산이 늘었음에도 군민 체감 효과가 크지 않았으며, 최근 추진한 군(軍) 문화 관련 축제 또한 민간 유사 행사와 중복되어 예산과 행정력이 분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윤 의원은 “축제의 양적 확대보다 군민의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기획 중심의 발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천군이 가진 접경지역과 군 문화라는 고유한 자산을 활용해 단순히 행정 주도의 일회성 행사를 넘어서야 한다”며 “기존 민간 주도 축제와 협력하여 지역 전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통합형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이제는 ‘무엇을 더 많이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잘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며, 연천군만의 특징을 살려 군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새로운 축제 정책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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