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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경기도의원, 산후조리·소아진료 예산 증액... 도민 중심 복지 기반 마련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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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경기도 산후조리비지원 사업’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집행부 제출안 대비 각각 84억 원,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은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서비스의 규모와 지속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지 의원은 “도민의 삶과 가까운 돌봄·의료서비스는 무엇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는 의미 있는 정책으로 평가되지만, 일부 시군에서는 재정적 이유로 사업 확대나 안정적 집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 의원은 이번 예산 보강을 통해 “시군의 부담을 일부 완화하고, 필요한 가정이 적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 역시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기존 예산만으로는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3억 3천만 원 증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 의원은 “도민이 어디에 거주하든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산 조정이 각 시군의 부담을 경감하고, 필수 돌봄·의료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갖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해 도민의 일상에 필요한 공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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