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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2.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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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휴공간 활용방안 연구회).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8일 의원 연구단체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권영기)’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는 최근 심화하고 있는 인구 감소, 빈집 증가, 구도심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방치된 유휴공간을 재활용하는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연구회 제안은 빈 교실·빈집·구도심 골목 등 활용도가 떨어진 공간을 저비용·모듈형 방식으로 재생하고, 이를 통해 숲(소요산)–골목(보산동·구도심)–상권(역세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보형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 동두천역·지행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소요산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시 전역을 ‘걷는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은 물론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회 대표 권영기 의원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기존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라며 “도시의 남는 공간을 문화·관광·창작·휴식공간으로 바꾸면 체류 인구가 자연스럽게 늘어나 지역경제와 도시 이미지가 함께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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