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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남양주)’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후 관계부서 실무 논의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2.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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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달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조사 결과를 청취한 데 이어, 5일(금)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별도 정책 협의를 진행하며 공공병원 설립 방안을 심층 검토했다.


정경자 의원은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와 중간보고회 자료를 다시 면밀히 검토하며 조사 내용과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했고, 설립 필요성 강조와 함께 남양주의 인구특성 등을 포함한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보건복지부-경기도-남양주시 간 협력 구조도 함께 점검했다.


정경자 의원은 “공공병원 설립은 경기도만의 과제가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남양주시 등 관계 기관의 공조 속에서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정책 조정자이자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구조를 긴밀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실무진과 나눈 논의를 남양주시에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시군이 남양주시민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논의는 단지 한 지역의 인프라 확충 문제가 아니라, 도 전체의 의료 안전망 수준을 좌우하는 문제”라며 “경기도가 모든 시군과 협력하며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응급·중증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내년 2월 진행될 최종보고회를 언급하며 “공공병원 설립은 하나의 건물을 짓는 행정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작업”이라며 “도민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삼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에서 조사보고서를 보완하고, 필요 시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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