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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첫 방문 환대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2.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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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예담채에서 정윤경 부의장(더민주·군포1)이 대표로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MinDA) 대표단을 맞이해, 양 지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첫 공식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민다나오 개발청의 경기도의회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교류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접견은 대표단의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공식 방한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대표단은 국회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특히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처음으로 협력 의제를 공식 논의한 자리로, 실질적 지방외교의 첫 단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경기도의회에서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동두천2),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성남8)이 대표단을 영접했다. 민다나오 측에서는 레오 마그노 개발청 장관을 포함해 4개 주 주지사, 국회의원 및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상호 이해를 넘어 청년 정책, 환경 협력, 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레오 마그노 개발청 장관은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환대와 실질적 협력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다나오 지역은 농업, 에너지, 광물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한국, 특히 경기도와의 협력은 매우 큰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만남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 이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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