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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멈출뻔한 ‘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살렸다... “시민 안전에 공백 없어야"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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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구성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시흥시의 예산 미반영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지속 추진을 이끌어냈다.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흥시 관용차에 AI 기반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 낙하물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첨단 기술이다.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구축 사업비 전액(10억 원)을 도 특조금으로 확보하며 도입, 운영되고 있다.


실제 운영 결과, 도로 파손(포트홀) 건수와 영조물 배상 건수 등이 크게 감소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도 입증됐다. 도입 두 달여 만인 지난 2025년 10월 말 기준 도로 파손 건수는 2024년 대비 31% 줄었고,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했다.

 

이처럼 효과가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26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추가 반영하지 않으면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시 예산 사정으로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경기도와 협의를 통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나서며 사업을 이어갈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시흥시는 새해에도 해당 시스템을 안정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김 의장의 이번 행보는 지자체의 예산 문제나 무관심으로 놓칠 뻔한 시민 안전 사업을 도 차원에서 보완하고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적극 의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김 의장은 “이미 효과가 확인된 시민 안전 사업이 예산 문제로 중단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의 일상적 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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