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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경기도의원, 경안초등학교 이전 부지에 설립 예정인 ‘(가칭)동부유아체험교육원’의 기능 및 대상 확대 주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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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2일(월) 경기도의회 내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안초등학교 이전 부지에 설립 예정인 ‘(가칭) 경기도교육청 동부유아체험교육원’(이하 “유아체험교육원”)의 운영 방향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월 경안초등학교가 이전함에 따라, 해당 부지 기존 건물을 개축해 유아체험교육원을 2030년 6월 개원할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시설은 도내 영유아와 교원, 학부모를 위한 체험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담회에서 임창휘 의원은 유아체험교육원 설립 계획을 보고받은 뒤,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현재 광주시는 경안초등학교 인근에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을 준비 중이며,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데, 교육청의 유아체험교육원과 프로그램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예산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 시설 간의 역할 분담과 기능에 대한 면밀한 사전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유아체험교육원이 계획 중인 프로그램이 영유아에 편중되어 있으나, 현재 광주시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육·문화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새로 조성될 시설이 영유아를 넘어 초·중등 학생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보완하는 복합 거점 시설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는 현재 중학교 부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중학교 신설 요구가 많다”며,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시 내 중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임창휘 의원은 “학교 이전 부지는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공공 자산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경안초등학교 부지가 광주시 아이들 모두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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