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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때 강조했던 대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주민과 전문가 의견 충분히 들어야...“일산신도시 기준용적률 상향 필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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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26일 고양상담소에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일산 신도시 재건축의 핵심 현안인 기준 용적률 상향과 도민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일산 신도시는 분당 등과 함께 조성된 1기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기준 300% 수준에 머물러있어 성남(분당) 326%에 비해 현저히 낮은 300% 수준에 머물러있다.”라며, “이러한 차별적 기준은 결국 가구당 과도한 추가 분담금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재건축 의지를 꺾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명재성 도의원은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를 통해 시장 혹은 군수의 의지만 있다면 기반 시설 수용 능력을 충분히 고려해 용적률 변경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확인한 바 있다.”라며, “고양특례시는 이렇게 다른 지역과의 터무니없는 용적률 차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명 의원은 “분당과 일산은 같은 1기 신도시로서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평가 기준은 유독 일산 신도시만 저평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합리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명재성 도의원은 “고양특례시는 합리적 방안을 주민과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며, ▲기준 용적률을 분당 지역 수준(330%)으로 상향 ▲공공기여 부담의 합리적 완화 조치 ▲기반 시설 확충의 단계적 추진을 통한 사업성 확보가 시급하다.”라며 주민 의견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도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이자 경기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과 직결된 주거 현안이 실효성 있게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살필 것”이라며, “도민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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