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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분 인천시의원,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견인 방안 논의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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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견인 방안 논의.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대표의원 유승분)’는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SDGs 이행 방안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학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습간담회는 지방의회가 가진 입법과 예산 심의라는 권한을 통해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어떻게 견인할지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행정과 의정활동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정책 대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유승분 의원을 비롯해 신영희·장성숙 의원과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경효 이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준 사무처장, 조수현 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이날 ‘SDGs 이행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윤경효 이사는 글로벌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의회의 4대 핵심 기능인 입법·예산·감시·협치를 활용한 구체적인 역할 과제들이 소개됐다. 


특히, 인천시의회에 최적화된 SDGs 이행 조직 체계 설계와 오는 2030년까지의 실행 로드맵 수립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의회 중심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공동 설계자로서 의정활동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유승분 의원은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는 시민의 목소리가 의회의 제도적 장치 속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는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의회가 정책의 주도권을 가지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입법과 재정적 기반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는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인천형 SDGs 이행 모델 정립과 실천적인 정책 대안 도출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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