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영민 의원,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설 종식 위해 인프라 속도내야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05 15: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60204_김영민_의원__용인_반도체_산업단지_이전설_종식_위해_인프라_속도전_촉구_(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4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전력·용수 문제와 이전설 확산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의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최근 용인 반도체 산단은 송전탑 갈등에 더해 전력과 용수 공급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며 추진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일부 정치권과 타 지자체에서 제기되는 ‘산단 이전설’을 언급하며, “타 지자체들이 인프라 우세를 내세우며 공세를 펼치는 동안 경기도가 얼마나 단단한 방어막이 되어주고 있는지 도민들은 묻고 있다”며 경기도의 미온적 대응을 지적했다.
 
이어 최근 지방도 318호선을 활용한 전력망 지중화 협약에 대해 “갈등을 예방한 영리한 해법”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공급 시차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아무리 좋은 협약을 맺더라도 적기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산단 구축의 핵심인 ‘속도전’은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용수 공급 문제 역시 지자체 간의 이해관계 대립과 행정 절차 지연으로 인해 사업이 멈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기초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전력과 용수 공급 일정이 산단 조성 스케줄과 한 치의 오차 없이 맞물리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김영민 의원은 경기도에 △ 반도체 산단의 조기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 △ 인근 시·군과의 갈등 조정 △ 전력·용수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협상 지원 등 3대 과제를 강력히 주문했다.
 
김영민 의원은 “용인 반도체 산단에는 약 1,000조 원 규모의 투자와 346만 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 창출이 걸려 있다”며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타 지자체의 공세로부터 산단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없는 이전설이 나오지 않도록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도지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즉각적인 행동을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도화 나들목(IC), 역사속으로 ‘인천대로 평면교차로 전환 본격화’
  • 【기획보도】 인천시, 교통망은 넓게, 일상은 편리하게… 인천 교통정책 촘촘해진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영민 의원,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설 종식 위해 인프라 속도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