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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연천군의원, 5분 발언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회복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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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분자유발언(박영철 의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은 지난 10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연천군 상권이 기능 약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실 증가와 정주 여건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카드수수료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 보호 측면에서는 일정 부분 성과가 있었으나, 매출 증대와 유동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구조적인 상권 활성화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달부터 시행되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행정의 정책 방향을 단순한 지원에서 수요 창출 중심의 상권 활성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상권 회복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상인과 자영업자, 전문가가 정책과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합동 상권전략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단기 사업 위주의 접근에서 벗어나 중장기적 관점의 ‘상권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소비 동선 설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상권의 회복은 곧 연천군민의 생활 기반을 지키는 일”이라며,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실제로 장사가 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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