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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장, 인천보건교사회 간담회 가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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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장, 인천보건교사회 간담회 실시.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23일, 인천보건교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 보건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교사는 보건교육 뿐만 아니라 ▲ 학생 건강상담 ▲ 학교 안전사고 대응 ▲ 응급처치 등 학교 내 건강안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건교사의 정규 수업 시수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인천보건교사회는 “보건교육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함양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현재 인천의 보건지원강사는 학생수 900명 이상 또는 보건 수업을 하는 학교 중 지원이 필요한 일부 학교만 지원되고 있어 수업 중 보건실이 비는 상황에서 학생 건강과 안전망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단순한 외상 치료를 넘어 건강 상담 및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체적 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건지원강사의 인력 확대는 물론 보건 교사의 학생 건강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용창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은 날로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른 보건교육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만 보건교육 시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공백으로 인해 학생 건강 관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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