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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희 연천군의원, 5분 발언 통해 현장 근무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감염병 예방 지원 체계 구축 촉구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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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분 자유발언 사진(박양희 의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박양희 연천군의원은 지난 3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장 근무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감염병 예방 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이면에는 대민 업무 담당자와 도로 보수원, 환경미화원, 보건·복지 현장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다”고 언급하며, “그러나 이들 근로자들이 감염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지원 제도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직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대민 접점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필수 예방접종 지원을 정례화해 독감, 파상풍 등 감염병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여건에 맞는 개인 보호장비 지원을 강화해 작업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장비는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직무 특성에 맞는 보호구를 적기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사업 추진 체계 구축도 함께 주문했다. 관련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직원이 불안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면 그 행정의 수혜자인 군민 또한 안전할 수 없다”라며 “실효성 있는 예방접종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은 공직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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