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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도심 복합사업 지역 상생 촉구... 시공사 소통 부재에 간담회 파행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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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__도심_복합사업_지역_상생_촉구...시공사_소통_부재에_간담회_파행_(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3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이 지역 건설업계의 실질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당국과 시행사, 시공사 등 각 주체가 모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시공사(iH)가 추진 중인 제물포역(미추홀구 도화동)과 부평동(굴포천 남측) 일원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의 도심 지형을 새롭게 그리는 핵심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과 이단비 위원을 비롯해 인천시 관계 부서, 인천도시공사 사업 담당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단, 주민대표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시의회,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시공사, 주민대표회의 등 관련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공사의 참석 지연 등 소통 부족에 대한 우려와 질타가 제기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형 건설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실질적인 협력은 현장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약속 이행으로 증명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시공사의 소홀한 대응으로 인해 이날 회의는 상생을 위한 신뢰 회복이라는 숙제를 남긴 채 무겁게 마무리됐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제기된 지역 건설업계의 요구사항과 시공사의 소통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상생 정신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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