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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택의료센터 운영 본격 추진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3.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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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택의료센터 대상자 포괄평가 모습 (1).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예산군 재택의료센터’는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시 의사는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양방과 한방 진료 및 검사 등을 실시하며,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해 의사 처방에 따른 간호처치와 복약·영양관리 등을 지원한다. 방문 간호는 대상자 상태에 따라 최대 월 5회까지 제공된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수시로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요양·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용 비용은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약 5∼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의사 방문 기준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4만7000원,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7900원 수준으로 의료행위와 약제 등에 따라 실제 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재택의료센터에 직접 요청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보건소 방문재활팀(041-339-6091, 60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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