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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상 속 보훈의 가치 느끼는 ‘보훈공원’ 밑그림 그린다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5.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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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훈공원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지난 5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보훈공원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민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고희준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인 대전충청지방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보훈공원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과업 수행 방향과 보훈단체 의견 반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보훈공원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추모 공간을 넘어 군민과 미래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황 조사와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보훈단체와 관계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훈공원 조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훈문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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