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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폭염 속 노숙인 보호 강화… 하절기 현장예찰 본격 추진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6.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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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사전예찰 활동 모습 (2).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 다빈도 지역과 위기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보호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군은 예산시장 주변을 비롯해 공원,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역 주변 등 노숙인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읍면과 함께 현장대응반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거리 노숙인 발생 최소화와 안전 확보에 나선다.


특히,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노숙인이 발견될 경우 현장 밀착 상담을 통해 연고자를 파악하고 귀향을 유도하는 한편 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연고자가 없는 경우에는 임시잠자리 지원과 노숙인 복지시설 입소 연계 등 사회복귀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절정을 이루는 7∼8월을 하절기 거리 노숙인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주 1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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