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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2개월 만에 매출 2억 원 달성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6.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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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로컬푸드 직매장 예당관광지점 내부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 4월 29일 임시 개장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예당관광지점은 예당호문화공유촌 내 약 14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역 농업인 130여 농가가 참여해 3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매장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 채소를 비롯해 지역 가공식품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농산물만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군은 7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규 품목도 확대할 계획으로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와 망고수박을 비롯해 예산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지역 대표 전통주인 골목막걸리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정식 개장 이후에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과 추석 명절 특별 할인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해 직매장 활성화와 예산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수한 로컬푸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유통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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