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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풍수해·폭염 빈틈없이 대비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7.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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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비 추진대책회의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비 추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국장 및 부서장,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올여름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부서별 추진상황과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54개소를 비롯해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등 방재시설 점검과 가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충남 세이프존 안전파트너를 활용한 취약계층 대피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위험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폭염 분야에서는 폭염 합동 대응(TF)팀을 운영하고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와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택중 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찰과 사전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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