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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국립소방연구원, ‘에어프라이어 바삭함은 살리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 사용수칙 꼭 확인해야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8.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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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 국립소방연구원(원장 김연상, 이하 소방연구원)은 에어프라이어로 인한 화재 및 화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사용수칙을 안내하는 ‘에어프라이어 안전사용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최근 조리 편의성으로 인해 가정 내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종이호일을 잘못 사용하거나,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면 발연, 과열, 화재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5년간(’21.1.~’26.4.)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관련 위해정보는 총 490건이며, 그 중 화재, 발연, 과열 관련 원인이 34.7%(170건)를 차지함.

 

이에 소비자원, 국표원, 소방연구원은 에어프라이어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빈 바스켓에 종이호일만 넣은 채 예열하지 말 것, ▲작동 중·직후에는 제품 표면과 바스켓이 뜨거우니 화상에 주의할 것, ▲열풍 배출구가 막히지 않도록 주변 공간을 확보하고,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말 것, ▲제품 설명서가 권장하는 온도와 시간에 맞춰 조리할 것 등을 당부했다.

 

3개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어프라이어 안전사용법’을 홍보 영상과 포스터(붙임 참고)로 제작하여 소비자단체, 가전제품 제조사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 영상은 인공지능(AI) 기반 숏폼 형태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어프라이어의 안전한 사용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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