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전국 첫‘폐 소화기 무상 수거'…주민 부담↓ 환경보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5.31 12: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1) 폐 소화기 전용 수거함.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남동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폐 소화기 무상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


남동구는 대형폐기물 처리 관련 업체인 ㈜지금여기와 업무 협약을 맺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폐 소화기를 배출하려면 무게에 따라 3~7천 원에 달하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무상 수거 사업을 통해 처리 비용 부담을 완전히 덜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내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한 모든 규격의 폐 소화기이다.


폐 소화기를 15개 미만 배출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직접 배출하면 된다.


또한, 15개 이상 배출 시에는 모바일 앱, 유선전화, 카카오톡을 활용한 무상방문 수거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협약업체는 주민들이 배출한 폐 소화기를 수거해 폐기물 재활용업체로 운반하고, 친환경적인 분리‧ 해체 과정을 거쳐 소화 분말과 고철은 재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남동구 내 폐 소화기 발생 규모는 약 11t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 소화기 수집 운반 및 처리 대행비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폐기물 처리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각종 교육‧ 홍보 등 주민 인식 개선에 노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 남동구, 전국 첫‘폐 소화기 무상 수거'…주민 부담↓ 환경보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