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심병원 어린이집과 병원을 1:1로 연결 지정사업’ 순항 중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08 10: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도청 주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 부천시 A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2개월 아동 B는 키즈카페에서 단체활동 중 이마를 부딪혀 가까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서는 아동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진료를 망설였다. 어린이집에서는 바로 지역내 경기도 안심병원으로 연락을 했고, 해당 병원은 대기 없이 응급실에서 신속히 진료를 제공했다. 보호자는 어린이집과 협약 병원의 빠른 대응에 깊은 안도감을 표했다.
 
#. 과천시 C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아동 D는 감기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병원에서는 어린이집 협약기관이라며 진료비 20%를 감면해줬다. D의 부모는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만족해 했다. 
 
#. 안성시 E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아동 F는 놀이활동 중 코에 구슬이 들어가 급하게 협약기관인 안심병원에 방문했는데, 의료진이 침착하게 대응해 곧바로 안전하게 제거해주었다. F의 부모는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준 어린이집과 안심병원에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안심병원 지정사업’에 도내 어린이집 6,796개소와 의료기관 549개소가 참여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행 2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어린이집과 병원을 1:1로 연결해, 아픈 아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진료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3월말 기준 도내 전체 어린이집(8,230개소)의 83%(6,796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에 연계된 병·의원, 한의원, 보건소 등 해당 시군의 안심병원 549곳을 통해 진료 지원, 진료비 할인적용, 예방접종, 감염병 예방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응급연계 차원을 넘어, 교사가 의료적 조언을 바탕으로 돌봄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보호자는 병원 이용 부담을 줄여 보육 현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이나 급성 질환 유행 시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돼 어린이집 내 집단 감염 우려가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보호자·교사·의료기관 모두에게 신뢰받는 제도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현장 중심 보육정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안심병원 어린이집과 병원을 1:1로 연결 지정사업’ 순항 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