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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파트 화재 이재민 임시거주지 지원 등 긴급 구호 조치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09.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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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환 시장, “이재민 일상 복귀 전까지 불편 없도록 지원할 것”

2. 고양시, 아파트 화재 이재민 임시거주지 지원 등 긴급 구호 조치 (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지난 3일 19시 18분경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단순 연기 호흡 13명, 이재민 13세대 35명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 감식에 들어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화재 사고 발생 즉시 현장 상황대응반을 꾸려 아파트 현장에 출동해 주민 대피현황,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했다.


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조치와 아파트 주민 불안감 해소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희망 더하기 주택’과 경로당을 임시거주지로 지정해 이재민 중 임시 거처를 인근 친인척 집으로 옮긴 9세대 30명을 제외하고 거주지 확보가 어려운 4세대 12명 중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화재 당일 수용·보호 조치했다.


특히, 화재, 냄새, 먼지, 물 피해 등을 입은 이재민과 일시 거주자에게 담요, 수건, 세면도구, 침구류 등 재해구호물자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해 일상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화재 발생으로 불과 접촉된 구조물의 손상 우려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아파트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고양시 안전관리 자문단을 활용해 ‘아파트 긴급 안전점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안타까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재민이 일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불편이 없도록 대응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로 인한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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