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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화랑훈련’ 실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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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화랑훈련’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하에 수도군단 책임 지역인 도 내 23개 시군이 참여해 관내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요소 기관들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절차의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16일에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비상사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군단장이 군 상황 설명과 함께 통합방위사태의 선포를 건의하고 이에 대해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 선포가 이뤄진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 내에 ‘도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설되어 비상사태 종료시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주요훈련으로는 도내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방호 계획 점검 및 군·경·소방과의 유기적인 통합상황 조치와 전시전환 및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가정한 통합피해복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안보상황이 매우 불안정한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랑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군 대항군, 모의 폭탄 등 실제 상황묘사가 실시됨에 따라 테러, 폭발물, 거동이 수상한자 등을 발견시 경찰(112), 군부대(1338), 소방(119)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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