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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계획 변경 공청회 7월 2일 개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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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는 7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의 개발여건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발전종합계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조정·보완하기 위한 절차로, 지역 주민, 전문가, 시군 실무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21개 시군 164개 읍·면·동의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의정부시 등 10개 시군으로부터 총 55개 사업(총사업비 약 14조 5,661억 원)에 대한 변경안 신청을 받았다. 

 

변경(안)에는 각 시군이 신청한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및 화성시 캠프 쿠니 에어레인저 등 12개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 사업 ▲포천시 한탄강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43개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반영한 후, 행정안전부에 변경 확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지역주민들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주변지역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의 균형 발전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청회 일정과 변경안에 담긴 구체적 사업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위사업별 세부내용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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