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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위성위치추적장치(GPS) 통해 치매·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체계 강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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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회감지기 통해 치매·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체계 강화.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가 위성위치추적장치(GPS)가 내장된 스마트 손목밴드 형태의 감지기를 착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구역을 ‘안심 구역’으로 설정하면, 치매환자가 안심 구역을 벗어나거나 진입할 경우 즉시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민간협력 배회감지기(이하 ‘행복 GPS’)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지원은 신청자의 중증도와 실종 위험도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물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월 3,000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배회감지기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치매안심센터는 배회감지기 외에도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체크앱, 연천경찰서와 연계한 스마트태그 보급 등을 통해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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