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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정밀 전자지도 매년 업데이트… 3년 연속 국토부 공모 선정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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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위치도 (463㎢)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국비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고정밀 전자지도 갱신체계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비는 총 14억원(국비·지방비 50:50 매칭)이 투입되며, 인천시 약 463㎢(강화군·옹진군 제외) 지역을 대상으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5년 주기의 갱신 체계를 연 단위로 전환한다. 변화탐지 기술을 활용해 지형·지물의 변경 사항을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최신화된 지도를 제공하고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예정이다.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는 행정계획 수립, 인허가 검토, 도시계획,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연 단위 갱신체계 도입으로, 변화가 있는 지역만 선별해 수정함으로써 연간 약 57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전자지도 데이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스템에 연계되어, 행정정보의 정확성과 시민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이 최신의 전자지도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간정보 기반의 첨단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전자지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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