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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농협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대비 물품 지원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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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농협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대비 물품 지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과 전곡농협은 폭염 속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위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관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천군과 전곡농협은 얼음목 밴드, 손선풍기 등 더운 환경에서 필요한 필수 품목을 전달했다. 또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 식사로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근로자 숙소에 폭염 안전가이드 포스터를 게시하고, 숙소 내 냉방기 작동 여부,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총철 전곡농협조합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고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농가와 긴밀히 협조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살피고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필요한 대책은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대상 한국문화의 이해 교육, 통역지원, 체류 편의 개선 등 다양한 행정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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