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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마을버스 현안 논의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8.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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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책과(의정부시, 마을버스 현안 논의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8일 시장실에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교통복지 강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하고, 마을버스 운수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과 시 관계자 3명, 일상교통(주)‧㈜용현교통‧금오교통‧㈜새말운수‧녹양교통 대표 등 5명이 참석해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재정지원 예산 증액 ▲요금 인상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마을버스 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준공영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각 업체는 운영의 어려움과 재정 부담, 인력 수급 문제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책을 요청했다. 시는 각 업체의 실태와 의견을 바탕으로 교통국 차원에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마을버스 경영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해 경영여건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내버스와 함께 마을버스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시가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통정책으로 시민 교통권을 보장하고 운수업계와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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