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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랴오닝성과 경제협력·우호교류 강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8.2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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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6일,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인천시청을 방문한 중국 랴오닝성 산이(单一) 부성장 일행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 도시 간 경제협력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랴오닝성의 선양, 다롄, 단둥시와 인천시는 오랜 기간 자매·우호도시로서 신뢰와 협력의 관계를 이어왔다”며 “특히 지난해 인천시장의 선양시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산이 부성장은 “인천시와의 동반 성장은 양측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인천시는 이번 접견 자리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시도지사협의회장 : 유정복 시장)’에 랴오닝성 성장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를 계기로 한중 지방외교가 중앙외교로 확대되는 한중 협력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랴오닝성은 중국 동북부 요동반도에 위치한 성(省)으로, 성도는 선양이다. 인구는 약 4,155만 명이며 철강·석유화학·자동차 등 중공업이 발달했다. 최근에는 첨단 장비·신에너지 등 분야로 산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다롄은 대(對)한국 투자 및 교역 협력의 거점 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선양과 다롄 대표단은 다가오는 9월 1일 열리는 인천-중국자매우호도시 교류회와 2일 인차이나국제포럼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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