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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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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주최, 연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10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어린이집에서 총 27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뮤지컬은 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코믹 매직쇼와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올바른 손 씻기, 인형극을 통한 편식예방, 건강한 식습관·위생습관교육 등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했다.

 

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야기는 악당 후크 선장이 네버랜드 차지를 위해 피터팬에게 달고 짠 음료를 건네면서 시작된다. 이를 마신 피터팬과 네버랜드가 위기에 빠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으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흥미로운 전개로 아이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포토존에서의 단체 사진 촬영, ‘건강한 밥상 차리기’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아기는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식생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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