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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주민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연천군 선정’ 한목소리

  • 민정식 기자
  • 입력 2025.09.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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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주민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연천군 선정’ 한목소리 (1).jpg

 지난 6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덕현 연천군수와 함께 연천군 청산면을 방문해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소상공인과 담화를 나누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컨슈머저널/민정식 기자】 청산면 주민들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연천군이 선정되길 한목소리로 바라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69개 군(郡) 가운데 6개 군을 선정해 주민등록 거주자에게 월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국비·시도비·군비가 함께 투입된다.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월 15만 원을 지급했던 경험을 가진 청산면은 생활 안정, 지역 상권 매출 증대, 공동체 활동 확대 등 체감 변화를 근거로 “이 성과를 군 전역으로 확장하자”는 의지를 모았다.


청산면 주민들은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소비를 돌게 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변화를 가져왔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청년·돌봄·고령층의 기초생활 안정 △전통시장·생활상권의 매출 확대 △농촌 소멸위험 완화와 공동체 회복 △농특산물·관광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내수 진작 등이 청산면에서 확인된 만큼, 군 단위 확대 시 효과의 규모와 지속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청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가 먼저 경험한 농촌기본소득의 효과를 연천군 전체가 함께 누리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에서 연천군이 꼭 선정돼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산면에서 시작한 희망을 연천군 전체로” 주민들은 이 구호 아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간담회와 서명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응원이 유치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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