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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 달성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2.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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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12월 23일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의 경제규모는 126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실질 경제성장률은 3.1%로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2.0%를 웃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 시도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실질) >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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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광역시 지역내총생산(명목) > (단위: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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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경제구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격 합으로 경제의 구조와 규모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명목 지역내총생산에서 가격 변동 요인을 제거해 순수한 생산량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성장률 산정에 이용된다.


인천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며, 3년 평균 경제성장률 5.3%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인천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 인천시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실질) 추이 >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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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8조 원 증가했다. 2021년 지역내총생산 10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13조 원, 2023년 118조 원에 이어 2024년에는 126조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인천시는 특·광역시 가운데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 인천시 지역내총생산(명목) 추이 > (단위: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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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운수업이 인천 경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석탄·석유화학, 의약품·바이오 등 주력 산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7.7% 성장했으며, 운수업 역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중심으로 항공운수업과 해상운수업의 물동량 및 매출이 늘어나면서 6.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인천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실물경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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