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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I-MOD) 버스 2026년 6월까지 한시 연장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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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I-MOD) 버스를 2026년 6월까지 한시적 운영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 버스(I-MOD)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규 5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로 전환된다. 이용자가 호출하면 운행 플랫폼이 최적 경로를 산출해 지정 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인천시는 2021년 9월부터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된 수요응답형(I-MOD) 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당초 해당 사업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다만, 2026년 하반기부터 검단신도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3개, 조정 2개와 광역버스 증차 5대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점과 그동안 요금 인하와 정류장 확대 등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한시적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이번 한시적 연장 운영에 따른 추가 사업비는 약 8억 원으로, 비용은 검단택지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부담할 계획이다. 총 6대(16인승)가 투입되며, 출·퇴근 시간대(오전·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에는 수요응답형(I-MOD) 5대가 4개 권역을 순환 운행하고, 1대는 수요응답형으로 검단신도시 내부 이동을 지원한다. 출·퇴근 시간 외에는 6대 전 차량이 수요응답형으로 전환돼 신도시 내부 이동 지원에 활용된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수요응답형 버스(I-MOD)의 한시적 연장 운영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일상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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